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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려요~^-^ 티스토리 초대장, 초대장, 티스토리, 티스토리 가입, 티스토리 초대 안녕하세요! 민뱅이입니다. 그동안 티스토리 초대장은 지인들에게만 줬는데 이제 웬만한 사람들에게는 다 나눠드리고 주인을 찾지 못한 초대장들이 조금 생기기 시작해서요~ 티스토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분께 초대장을 드리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 가입할 수 있잖아요.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세요. 다섯분께 초대장을 보내드릴게요. 댓글은 비밀이어도 되고, 아니어도 됩니다. 편하실대로 남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2.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2. 이유도 없이.. 더보기
3년이나 키웠는데 겨우 손가락 두 마디만한 전복? 전복,전복요리,전복레시피,전복요리레시피,전복손질,전복죽,전복미역국,전복비빔밥,전복스파게티,전복스테이크,전복떡볶이,김,멸치,건어물,새우,다시마,미역,해산물,전복요리,전복판매,멸치볶음,선물세트,전복가격,농수산,추석선물,전복구이,부모님선물,톳,지역특산물,수산물쇼핑몰,농수산홈쇼핑,할머니선물,어머니선물,아버지선물,출산선물,선생님선물,농수산물홈쇼핑,농수산쇼핑,노량진수산시장,수산시장 오늘도 아버지께서는 아침 일찍 바다에 가서 전복을 잡아오셨어요. (몇몇 블로거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저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요. 제 블로그 이름과 같은 곳이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마다 아버지께서 바다로 가서 전복을 잡아오셨죠. 그런데 부모님께서 5월 말에 건어물 가게를 오픈하신 후로는 시간적 여건이 되지 않아서 매일 아침 전복을 잡아.. 더보기
전복요리법5. 부드럽고 쫄깃한 맛의 유혹! 전복양배추롤 전복요리,전복양배추롤,전복스파게티,전복떡볶이,전복미역국,전복된장찌개,전복비빔밥,전복스테이크,갯돌소리전복,전복레시피 부모님께 왜 이렇게 살이 많이 쪘냐고 구박아닌 구박을 받고 있습니다. ㅠ.ㅠ 하긴... 올해 초부터 꾸준히 차곡차곡 몸에 살이 쌓이더니 결국 8kg이 늘어나 버렸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말 그대로 굴러다니고 있습니다...흙흙)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왜 이렇게 팔뚝이 굵어졌냐고 야단이더군요. 하도 주변에서 살쪘다, 살 좀 빼라는 소리를 많이 하길래 서러워서 운동(자전거타기, 스트레칭)을 시작했...으나 육류, 튀기는 조리법을 사랑하고 야채, 삶은 음식을 싫어하는 식습관을 버리지 못한 탓인지 체중계의 숫자는 변할줄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독하게(푸훗) 마음먹고 저칼로리 음식을 검색했더니 양배추.. 더보기
전복요리법4. 시원하고 진한 국물이 입에 착착! 속이 편안해지는 전복미역국 전복미역국,미역국만드는법,미역국레시피,전복스파게티,전복된장찌개,전복새싹비빔밥,전복구이,전복요리,전복손질,전복,갯돌소리전복,완도전복 객지생활을 하면서 가장 서러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생일을 챙겨줄 사람이 없어 간소한 생일상조차 받지 못했던 제 생일날이 바로 그때였어요. 지난해에는 바쁘다고 부모님조차 제 생일을 잊어버렸고, 상처받은 맘 위로 받으려고 동생에게 전화했다가 동생조차 제 생일을 까맣게 잊은걸 확인했을 때 정말 울컥했답니다. 다행히도 올해는 좀 달랐어요. 부모님도 축하해주셨고 같이 공부하던 언니들은 파티까지 열어주셨거든요.(흙... 해드린 것도 없는데 그저 감사드릴 따름...) 그리고 귀찮다고 끼니도 거르던 예년과 달리 저를 위해 미역국을 끓여보았습니다. 물론 민뱅이가 끓인 미역국이 그냥 미역국일리.. 더보기
귀향 그리고 엄마와 복숭아 전복,전복손질,전복요리,전복죽,전복회,전복구이,갯돌소리전복,삼계탕전복,다시마젤리,재래돌김,파래자반,파래김,건다시마,전복장 7월 11일, 4년간의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완도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한 형님으로부터 받은 편지의 글귀처럼 그곳에서 '정신없이 바쁘고,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무시하고, 무시받는 일상'을 살면서 따뜻한 엄마의 품이, 엄마가 해주시는 밥과 반찬이, 잔잔하고 느릿느릿한 완도의 풍경과 일상이 진심으로 그리웠습니다. 막상 돌아오니 아빠는 가두리를 돌보시느라, 엄마는 가게(5월말에 건어물 가게를 차렸어요. 축하 좀...^-^;;)를 보시느라 저는 찬밥 내지는 엄마의 가게 점원(이거 왠지 씁쓸~하구만... ㅋㅋ)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좋네요. ㅋㅋㅋ 엊그제는 한참 가게를 보고 있.. 더보기
전복요리법3. 깔끔 담백! 든든한 전복스파게티 전복,전복손질,전복요리,스파게티,전복회,전복죽,갯돌소리전복 입에 단 음식이 몸에는 쓰다는 말이 있죠? 저에게는 밀가루가 그런 존재예요.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살도 마구 찌고 그러는데 빵, 면, 과자의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거든요~ㅠ.ㅠ 얼마전에도 아침으로 수제비, 간식으로 떡볶이(밀가루로 만든), 점심으로 빵, 저녁으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온종일 밀가루와 함께 했더니 밤에 배탈이 나서 잠을 설치고 다음날에도 통증으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어요. 겨우 미음과 약으로 속을 달랬는데 며칠이 지나니 또 밀가루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밀가루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던 중 전복과 봄동을 넣어 스파게티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어요. 전복은 원기를 왕성하게 해주는 것 외에 위장 등 속을 보.. 더보기
갯돌소리전복이 담은 청해진 유적의 봄(2탄) 전복, 전복회, 전복죽, 전복구이, 전복손질, 전복요리, 완도전복, 김, 미역, 다시마, 산모미역, 구이김, 완도김, 멸치 거의 2주 만에 글을 올리네요. 다른 블로거 분들을 보면 양질의 글을 하루에도 몇개씩 올리시던데... 저는 왜 이리도 더딘지 모르겠어요~ ㅠ.ㅠ 어쨌거나 저쨌거나~ 지난번에 다 올리지 못한 장도의 봄 나머지 사진들을 오늘 大방출 하겠습니다요~ (방출이라 했지만... 사실 마이너스 손의 효과로 괜찮은 사진을 몇장 밖에 건지지 못했어요. 흙흙...) 지난 게시물 마지막 부분에서 나온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와요. 저는 왼쪽을 택했답니다. 아래에 나온 사진처럼 어쩐지 겨울과 봄이 만난 듯, 앙상한 나무와 푸른 들판 그리고 따뜻한 파란빛 하늘이 맘에 들었거든요~^-^ 뚜벅뚜벅.. 더보기